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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 순간 '경례', 예비역들 '눈물', 野 단독처리에 與 "입법폭주"..또 '거부권'?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5월 2일
국회가, 해병대 채 상병의 순직 사건, 또 이 사건을 정부가 은폐했다는 의혹까지 함께 수사할 특별검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21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표결을 강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입법…
2024-05-02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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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통과.. "최고 권력 성역 없이 수사"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05월 02일
'채 상병 특검법' 야권 주도 국회 통과‥"최고 권력기관 성역 없는 수사" / 대통령실 "채 상병 죽음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다시 거부권 정국으로? / "대대장에 책임 묻기 어려울 수도&…
2024-05-02 1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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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순찰차 놔두고 러닝머신에서‥이상한 순찰 (2024.05.02/뉴스데스크/MBC)
요즘 제주도에서는 경찰관들이 순찰차는 세워두고,
도로변과 백사장 등 곳곳을 걸어다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에 이른바 러닝머신에 올라가 뛰는 경찰관들도 있는데요.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이 쌓이는 행사에 참여하는 거라는데,
사정을 좀 더 알아보니…
2024-05-02 2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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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데이터로 급발진 규명할 것"‥차주·경비원, 벤츠에 소송 (2024.05.02/뉴스데스크/MBC)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이른바 '벤츠' 급발진 의혹 사건.
사고를 낸 경비원과 차주가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차량에 남겨진,
사고 당시 전자 운행기록을 바탕으로 급발진 사고임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
2024-05-02 2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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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잎차 상품화 시도 #Shorts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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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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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도 틀린 선거방송심의위‥"너무 황당해 반박 어려워" (2024.05.02/뉴스데스크/MBC)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내린
법정 제재를 오늘 재심에서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여권 측 위원들은 사실에 맞지 않거나,
언론의 보편적 원칙과 동떨어진 근거를 제시해 빈축을 샀습니다.ㅤ
https://imnews.i…
2024-05-02 2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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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에 바친 이태원 특별법‥참사 551일 만에 특별법 통과 (2024.05.02/뉴스데스크/MBC)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법안이 통과됐죠.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마침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참사 발생 이후 5백쉰 하루가 걸렸습니다.
유족들은 영정 앞에 특별법을 올려…
2024-05-02 2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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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확산에 바이든 '진퇴양난'‥트럼프는 "경찰 진압 아름답다" (2024.05.02/뉴스데스크/MBC)
미국 대학가에서 반전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에 이어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도
경찰이 투입돼서 시위대 해산에 나섰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위대의 강경한 진압에 대해서
잘한 일이라고 칭찬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키우고 있다고 비난…
2024-05-02 2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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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통화 전체 녹음 가능'‥정부의 '악성 민원' 대책에도 현장은 실효성 의심 (2024.05.02/뉴스데스크/MBC)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부가 오늘 대책을 내놨습니다.
크게 세 가지인데, 일단 민원인이 공무원과의 통화에서
폭언을 하면, 공무원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의도적으로 대량의 민원을 접수해서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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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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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논란‥아빠 돈으로 엄마 땅 샀다 (2024.05.02/뉴스데스크/MBC)
공수처장 공백 상태가 100일을 넘어선 상황에서
차기 수장으로 오동운 후보자가 지명이 됐죠?
그런데 오 후보자 딸의 이른바 '부모찬스'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딸이 스무 살 때,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어머니의 부동산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돈으로 샀다는 건데요.
인사청문…
2024-05-02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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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는 피했지만‥'울퉁불퉁' 물가에 과일은 '금값' (2024.05.02/뉴스데스크/MBC)
요즘 높은 물가 때문에 과일 하나 사 먹기가 망설여질 정도죠?
4월 물가 상승률이 나왔는데, 2.9%.
두 달 연속 기록했던 3%대에서는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특히 과일값이 최대 두 배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높은 물가…
2024-05-02 2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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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특검, 어떻게 다르길래‥"투입 인력부터 큰 차이" (2024.05.02/뉴스데스크/MBC)
법조팀 나세웅 기자와 좀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나 기자, 앞서 본 임성근 전 사단장, 수사 대상 맞죠?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4657_36515.html
#임성근 #채상병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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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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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대장도 책임 없다"‥임성근 전 사단장의 수상한 문자 (2024.05.02/뉴스데스크/MBC)
이번엔 채 상병 사건 수사 관련 새로운 소식 하나 보겠습니다.
총선 하루 뒤인 지난달 11일,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고 채 상병의 직속 지휘관 이 모 중령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채 상병 사고 이후 처음 보낸…
2024-05-02 2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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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하나? 대통령실 향하는 수사 (2024.05.02/뉴스데스크/MBC)
찬성 여론이 높은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실은 왜 이렇게 반대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이미 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망 사건의 책임을 따지던 과실 치사 수사가
해병대 수뇌부와 국방부, 또 대통령실까지 얽힌 외압 의혹 사건으로…
2024-05-02 2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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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행사하면 17표 필요‥22대 국회에선 여권 '큰 부담' (2024.05.02/뉴스데스크/MBC)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실 반응을 보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거부권을 행사하면 법안이 국회로 돌아올 텐데,
이때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
2024-05-02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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